솔직히 고백하자면, 저는 이 영화를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.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전작 스턴트맨이 흥행에서 고전했던 기억이 있었거든요.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나서 한참을 자리에서 못 일어났습니다. 돌멩이 하나를 보고 눈물이 나올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. 라이언 고슬링, 혼자서 우주를 채우다 이 영화에서 가장 먼저 던지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. 배우 한 명이 거의 대부분의 장면을 혼자 끌고 가는 영화, 과연 몇 편이나 성공했을까요?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제작비 2억 4,800만 달러짜리 초대형 프로덕션임에도 불구하고, 사실상 라이언 고슬링의 원맨쇼입니다. 주인공 라일랜드 그레이스는 기억을 잃은 채 우주선에서 깨어납니다. 동료 승무원 둘은 이미 사망한 상태고,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조차 모릅니다. 제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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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7. 19. 12:25